두 번째 공연을 오는 16일에 연다고 밝혔다.10월 21일에는 지온, 11월 18일 더원아트코리아, 12월
16일에는 인천 자바르떼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인천지역의 대표 공연프로그램의 하나로 자리매김한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은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 향유를 위해 13년째 계속되고 있다.
가족단위 관람객을 비롯해 연인, 친구끼리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 수 있어 시민들의 호응이 뜨겁다.오는
16일 음악회를 꾸밀 클래식 단체 ‘명 앙상블’은 영화 또는 뮤지컬의 대중적인 내용을 크로스오버 콘서트로
재해석한 공연을 펼친다. 다양한 연령대에게 익숙한 클래식음악, 영화음악, 뮤지컬 음악으로 구성돼 누구나
입장권을 배부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